불량 핸즈프리 소비자 피해 많아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7-19 20:15:00 수정 2001-07-19 20:15:00 조회수 0

◀ANC▶

핸즈프리 수요가 늘면서

음질 불량과 고장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VCR▶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핸즈프리 구매자들이

통화음질 불량이나 고장등으로

교환을 요구하는 사례가

일주일에 평균

2,3건씩 접수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시판되고있는

80여종의 핸즈프리 가운데

일부 제품은 제조회사가 불분명해,

고장이 나도 교환을 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소비자 단체들은

핸즈프리를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성능 검사를 하고

제조회사와 승인번호를 확인해야

교환이나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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