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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내리면서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곡성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53살 정모씨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정씨가 숨졌습니다.
이에앞서 오늘 새벽 1시 30분쯤에는 광주시 상무동에서 64살 전모씨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레커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전씨가 숨졌습니다
이처럼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오늘 하루에만
6건의 빗길 교통사고로
광주 전남 지역에서 5명이 숨지고 두 명이 중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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