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공장서 화재로 1억9천만원 피해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6-24 20:56:00 수정 2001-06-24 20:56:00 조회수 0

◀ANC▶

오늘 아침 6시 30분쯤

장성군 동화면 남산리 대신목재에서 불이 나

공장건물 한 동과 안에 있던

자재 등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9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부터

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공장 관계자들의 말에 따라

누전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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