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전신주 들이받아 8명 중경상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6-30 20:05:00 수정 2001-06-30 20:05:00 조회수 0

◀ANC▶

오늘 오전 7시쯤 여수시 중흥동 호남 석유화학앞 도로에서

51살 강모씨의 이스타나 승합차가

길옆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씨와 함께 타고있던

43살 서모씨등 8명이 디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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