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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새벽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 담양 용흥 저수지로 추락한 운전자가 5일이 지나도록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사고 직후부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차량만
인양했을뿐 운전자 표모씨에 대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표씨가 물에 빠져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고무보트와 저인망 어선 등을 동원해 저수지 바닥을 수색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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