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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초중고등학교
과학 실험 보조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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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선 초등학교에서는
교육청의 인건비 지원을 받아 백%,
중고교에서는 학교 운영비를 이용해 부분적으로 보조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조원들은
교육인적 자원부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2만 5천원 안팎의 일당과
방학을 제외한 근무일수를 기준으로 7백만원대의 연봉으로는
생활이 곤란하다며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근무시간이 4-5시간 밖에 되지 않아 노동강도가 낮고 업무가
단순하기 때문에 처우개선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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