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금어기, 안강망 위판고 급감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7-20 19:38:00 수정 2001-07-20 19:38:00 조회수 3

금어기에 따른 조업구역 축소로

안강망 어선업계의

위판고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여수지역 안강망어선업계는

올들어 주요 조업구역을

서해지역으로 집중하면서

지난 항차의 경우 2-3일 조업에

척당 2천만원씩의

어획고를 올려왔습니다.



그러나 사료용 잡어의

산란철을 맞은 지난 15일부터

충남이북 서해지역의

조업이 금지되면서

안강망 어선업계의 척당 어획고가 천만원 미만으로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어획고 급감으로

한 항차당 40여척을 웃돌았던

출어 척 수도 최근엔

20여척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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