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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중인 전남대 병원에 대한
직권 중재 만료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음주 초가 파업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지방 노동의원회는
지난 22일 열기로했다가 연기된
직권 중재회의를 내일 다시 열어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들은 뒤
중재기간이 끝나는 오는 27일까지
증재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병원측도 진료 파행이
가중됨에 따라 어제
노조원들에게 업무복귀 명령을
내려놓은 상태여서 다음주 초가 이번 파업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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