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날씨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6-26 17:48:00 수정 2001-06-26 17:48:00 조회수 0

◀ANC▶

북상하는 장마전선이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VCR▶

제주도와 일본열도 사이에 걸쳐있는 장마전선은 주로 남해안 지역으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내린 비는 완도 21미리를 최고로 해남 11미리

고흥 17.8미리 광주가 0.4미리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사이에 10에서 30미리, 남해안 지역에는 60미리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안 저지대에서는 천문조에 의한 침수현상이 우려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바다의 물결은 2-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장마전선의 영향을 계속받으면서 한두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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