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자치단체의 국제교류가
일부 국가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다
상호 방문수준에 그쳐
실익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군이
자매결연 또는 우호조인등을 통해
해외도시와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 시군의 교류대상은
전체 3분의 2가
미국과 일본 중국등
3개국에 편중돼 있습니다
또한 시찰이나 관광이 80%를
차지하고
경제통상이 20%에 그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단체의 해외시장 개척도
해당 자매도시를 대상으로 하지 못한채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특정국가에 집중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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