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간 국제교류

입력 2001-07-05 11:00:00 수정 2001-07-05 11:00:00 조회수 0

◀ANC▶

자치단체의 국제교류가

일부 국가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다

상호 방문수준에 그쳐

실익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군이

자매결연 또는 우호조인등을 통해

해외도시와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 시군의 교류대상은

전체 3분의 2가

미국과 일본 중국등

3개국에 편중돼 있습니다



또한 시찰이나 관광이 80%를

차지하고

경제통상이 20%에 그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단체의 해외시장 개척도

해당 자매도시를 대상으로 하지 못한채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특정국가에 집중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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