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 유관기관 이전R

입력 2001-07-06 16:16:00 수정 2001-07-06 16:16:00 조회수 0

◀ANC▶

도청이전과 함께 추진될

남악신도시로의 유관기관 이전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할 전망입니다



이는 남악신도시 조성에

적쟎은 차질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전라남도가 밝힌바에 따르면

도청과 발맞춰 남악신도시로

옮겨갈 유관기관과 단체는

모두 80곳입니다



전체 유관기관 단체의 절반이

2천 4년까지, 2천 7년까지,

그리고 2천 7년 이후로 각기 나눠

단계적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그런데 1차적으로

2천 4년까지 이전하기로 한

자동차 매매 사업조합등 일부는

정확한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2천 4년까지로 계획된

가스 안전공사 전남본부 이전은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최근 통합된 광주 전남본부가

다시 광주 전남 본부로 분리돼 이전을 추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INT▶



당초 이전을 계획한 유관기관 단체 가운데 특히 단체는

이전비용 확보가 여의치 못해

실제 이전을 담보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보건환경 연구원과

축산기술 연구소등

도 산하기관들만

계획대로 이전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유관기관 백 50개 가운데

절반만 이전에 나서

예상 유입인구는 7만명에서

2만 5천명으로 줄어든 상탭니다



그런데 계획된 기관단체마져 이전이 불투명해

예상 유입인구가 더 줄게 되면서

남악신도시는 빈땅이 많아질

전망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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