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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하청노조원을
집단해고하고 노동청의 시정명령을 거부한 광주 하남공단내
캐리어 주식회사와 6개 용역업체
대표에 대한 검찰의 소환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오늘
어제까지 캐리어 임원과
6개 용역 업체 대표 대부분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파견근무자에 대한
불법행위와 노동청의 해고취소및 정규직 전환 명령을 무시한
이유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혀
사법 처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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