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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조사과는
수십억원의 회사공금을 빼돌려 주식투자 등에 사용해온 혐의로
모 대기업 전 광주지점장 42살 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회사의 회계 업무를 맡아오면서
물품 대금을 장부상에만
입금된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지난 96년부터 모두 99차례에 걸쳐 회사공금 38 억여원을 빼돌린 뒤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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