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가출한 10대 쌍둥이 자매가 다방업주 등을 상대로
수백만원의 선불금을 받고 달아나는 등
속칭 탕치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VCR▶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다방 5곳에서 선불금 6백여만원을 가로채 온 쌍둥이 18살 송 모양 등
가출소녀 3명과 이들을 다방에 소개시켜주고 소개비를 챙긴
24살 정 모씨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가출소녀 3명과 정씨는 달방을 얻어 합숙하면서
범행을 모의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