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 진흥회 운영 방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7-05 18:26:00 수정 2001-07-05 18:26:00 조회수 4

◀ANC▶

광산업 진흥회의 자립 기반이

빈약한데다 법인 운영이 방만하다는 지적입니다

◀VCR▶

광주시의회 박선정 의원은 지난해

광산업 진흥회가 정부 출연금과

광주시 보조금을 19억 7천여만원

지원받은 반면에 회원사 회비 납부는 1억 4천여만원에 불과해 자립 기반이 빈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의원은 또 상근 부회장의

연봉이 5790만원, 전무 이사

연봉이 4079만원으로 업무 성과 기준도 없이 임원 2명의 인건비를

1억원에 가깝게 책정하는등

법인 운영이 매우 방만하다며

경영 평가에 따른 성과급 지급을

주장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