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민들의 이견으로
반년을 끌어오던
광양만권 어업피해보상 약정서가
공식 체결됐습니다.
여수 해양수산청은
광양만 여수지역 어민대표들과
광양항 개발과 운영에 따른
어업피해 보상약정서를 체결해
지역 어민들의 어업피해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보상 약정서는
여수시 묘도와 율촌 2산단내
광양항 3단계 준설토투기장 공사,
항계밖 정박지등에서
어민들이 받아온 피해를
일괄 보상토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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