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의료 행위로 1명사망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7-06 18:09:00 수정 2001-07-06 18:09:00 조회수 5

◀ANC▶

무면허 의료 시술자에게

링거 주사를 맞은

40대 여인이 숨졌습니다.

◀VCR▶

오늘 오후 2시반쯤

여수시 문수동 한 아파트에서

43살 김모 여인이 링거 주사를 발등에 맞은채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무면허 의료행위를하는 40대여인이 숨진 김씨에게 주사를 놓았다는 신고자의 말에따라

주사 부작용으로 숨진것으로 보고,

이 여인을 수배하는 한편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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