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뇌로 40대 여인 사망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7-14 16:19:00 수정 2001-07-14 16:19:00 조회수 4

◀ANC▶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고흥군 남양면 신흥리 덕동마을앞 갯벌에서 맛조개를 채취하던

42살 임모여인이 낙뢰 맞고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임씨와 함께

조개를 채취하던 주민들은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비를 피하려던 순간

임씨가 낙뢰을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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