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마을 저수지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주민들이 원인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VCR▶
이번 장맛비로 나주시 금촌면 신추마을 저수지에
물이 불어나면서 수백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인근 공장에서 폐수가 흘러들어와 물고기가 죽었다며 공장관계자를 상대로
사실확인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공장관계자는
공장 마당에 고여있던 빗물이 하수도를 통해 저수지로 흘러들어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전남도청 수질보건과는 저수지 물과 죽은 물고기 수거해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