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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인적자원부는 2천 3년까지
학교를 신설하고 학급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으나
지역 여건은 이와 동떨어져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교육 인적자원부는
2천 3년까지 학급수를 35명으로
줄이기 위해 학교를 대폭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시교육청의 경우
택지개발 인구유입 전망에 발맞춰
2천 4년까지 학급수 35명을 기준으로 정해둔 40곳의 학교 신설계획을 당초보다
앞당길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도교육청 또한
현재 38명인 도내 시지역의 학급수를 35명으로 줄인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으나
지역개발 여건과 예산 때문에
교육 인적자원부가 제시한
2천 3년까지, 시한을 맞추기 힘든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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