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가계대출의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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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에 따르면
올들어 은행권의 영업이익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경쟁적으로 늘려온 가계대출의
부실화 가능성이 새로운 문제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한동안 낮아졌던 연체율이 최근들어서는
다시 0.5%포인트 가량 높아졌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시중은행들의
지난달 총대출 연체율은 2.1%에서
최고 3.45%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은행들은
영업점별로 연체비율의 감축에
적극 나서는 한편,부실자산의
매각등을 통해 연체율을 지난해말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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