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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내리던 비가
오늘새벽 대부분 멎었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비는 대부분 지방에서 멎었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내려졌던
호우 경보는
새벽 4시를 기해 해제됐고
서해남부 전해상의
폭풍 주의보도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한때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겠지만
강우량은 5밀리미터 안팎의 적은 양에 그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내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20-40밀리
많은 곳은 6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이번 비로 광주 전남지방에는
승주군 죽학면에
378밀리미터를 최고로
여수 돌산에 264, 영암 230,
순천 214, 목포 160
광주 140밀리미터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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