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매매 일당 검거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6-25 06:39:00 수정 2001-06-25 06:39:00 조회수 6

◀ANC▶

전남 지방경찰청은 전국을 돌며 가출한 부녀자 등을 납치 감금해 염전이나 윤락가에 팔아넘긴 혐의로 목포시 축복동

36살 윤 모씨 등 일당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 일당은 지난 3월부터

전국의 터미널과 역을 돌아다니며 가출한 부녀자, 부랑아 등에게 접근해 큰돈을 벌게 해 주겠다고 속여 50여명을 남자는 염전에,

여자는 윤락가에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