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순천시 남대동 상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시 남내동 77-1번지의
한 청과상회 부지의
올해 공시지가는 제곱미터당 600만원으로 전남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또 가장 싼 곳은
완도군 소안면 횡간리 임야로
이 곳의 공시지가는
제곱미터당 3천 813원에 불과했스니다.
주거지역 가운데는
여수시 봉강동 384번지가
106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토지 소유자에게
결정지가를 통보한 뒤 다음달 2일부터 이의신청을 받아
지가를 재조종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