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고 땅값은 순천시 남내동 상가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6-30 20:40:00 수정 2001-06-30 20:40:00 조회수 0

◀ANC▶

전남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순천시 남대동 상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시 남내동 77-1번지의

한 청과상회 부지의

올해 공시지가는 제곱미터당 600만원으로 전남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또 가장 싼 곳은

완도군 소안면 횡간리 임야로

이 곳의 공시지가는

제곱미터당 3천 813원에 불과했스니다.



주거지역 가운데는

여수시 봉강동 384번지가

106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토지 소유자에게

결정지가를 통보한 뒤 다음달 2일부터 이의신청을 받아

지가를 재조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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