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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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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잠시 비가 그친
광주와 전남지방에는 오늘과 내일 5에서 10밀리미터, 많은 곳은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주말인
내일 오후부터는
구름만 많이 끼는 날씨가 이어지고, 더 이상 비는 오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21도,
낮 최고 30도로 오늘보다 4-5가량 높겠습니다.
한편 남해서부해상에는
아직도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항해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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