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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창사 이후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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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올 상반기
5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창사 33년만에 최고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결제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10.83 퍼센트를 기록해
예금보험공사의 목표치를
0.73 퍼센트 포인트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의 6월말 현재
총 예금액은 4조 8천5백억원으로
지난 3월 도금고 이관에 따른
감소액 4천 5백억원을 감안하면
실제 예금증가액은 6천 7백억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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