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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터키 국적의 35살 아라파트 보즈씨를 절도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보즈씨는 지난 4일
광주시 우산동 모 통신회사 대리점에 동남아인 동료와 함께 들어가 동료가 물건을 고르는 척하면서 종업원의 주의를 산만하게 한 사이 40여 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에 이와 유사한 범죄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보즈씨가 지난 99년말 우리나라에 입국한 불법체류자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여죄가 더 있을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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