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미끼 선불금 가로채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7-13 06:37:00 수정 2001-07-13 06:37:00 조회수 10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가출한 청소년들을 다방에 취업시킨뒤 선불금을 가로챈 혐의로

담양군 담양읍 32살 이 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등은 지난해 11월부터

가출한 청소년들을

돈을 많이 벌게 해 주겠다며 꾀내어 다방에 취업시키고 선불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모두 천 5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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