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변사자 잇따라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7-15 09:06:00 수정 2001-07-15 09:06:00 조회수 3

◀ANC▶

주말인 어제 변사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VCR▶

어젯밤 9시쯤 광주시 금호동 한 아파트 욕실에서 76살 홍 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카 21살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4시 30분쯤엔 고흥군 남양면 침교리

60살 신 모씨의 비닐하우스에서 고흥군 동일면 78살 김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또 순천에서는 45살 한 모씨가, 해남에서는 신원미상의 30대 후반의 남자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망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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