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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센터가
관광 자원이 되기 위해서는
주변 부지 개발을 위한
국비 지원이
대폭 확대돼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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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천3백억원을 들여
고흥에
우주 센터를 건설하기로 했지만
이는 발사대와 실험실등
우주 센터 시설비로만 투입될뿐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관광시설과 방문자 센터,
주변 산업시설들은
전라남도가 개발을
책임져야 할 상황입니다.
그러나
재정 상태가 열악한 전라남도가
이들 시설을 개발 할 경우
일부 계획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어
국비 지원이
대폭 확대돼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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