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경기 침체 계속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7-21 12:23:00 수정 2001-07-21 12:23:00 조회수 0

◀ANC▶

지역 건설 경기가

지난해 4/4분기 이후

침체국면을벗어나지못하고있습니다

◀VCR▶

올들어 지난 5월까지

광주.전남 지역의

건축허가 면적은 142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9%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전국평균 감소율

3%에 비해 10배에 이르는 것입니다



건설 발주액은

1/4분기까지 계속 감소세를 보이다

4월과 5월

공공부문 조기발주 물량이 늘어나

16% 이상 증가했습니다.



하반기에는

공공부문 물량이 바닥난 상태여서

발주 물량이 대폭 줄어들겠지만,

정부의 경기부양책 영향으로

다소나마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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