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도로로 불리는 88고속도로의 주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이 신설되거나 대폭 보완됩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이달 말부터 9월 말까지 총사업비 10억여원을 들여 88 고속도로 사고취약지점을 중심으로
갓길폭 확대,비상주차지역과
갈매기 표지판 설치등
안전시설물 보완공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리막 커브구간으로 시야가 불량한 지리산 휴게소 인근은
산 일부를 깎아 시야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호남시도지사는
88고속도로의 4차선확장과
선형개선등을 도공측에 공동으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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