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고속도로 교통안전시설 대폭 보완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6-22 16:48:00 수정 2001-06-22 16:48:00 조회수 8

마의 도로로 불리는 88고속도로의 주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이 신설되거나 대폭 보완됩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이달 말부터 9월 말까지 총사업비 10억여원을 들여 88 고속도로 사고취약지점을 중심으로

갓길폭 확대,비상주차지역과

갈매기 표지판 설치등

안전시설물 보완공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리막 커브구간으로 시야가 불량한 지리산 휴게소 인근은

산 일부를 깎아 시야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호남시도지사는

88고속도로의 4차선확장과

선형개선등을 도공측에 공동으로 요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