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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대리사장이
거래 정유사에 입금시켜야 할
대금 1억여원을 가지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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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경찰서는
나주시 문평면 모 주유소 대리사장
29살 서모씨가 어제 오후
1억원을 갖고 달아났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씨는
실제 소유주인 31살 배모씨가
거래 정유사에 줘야할 돈
1억원을 대출받아 건네주자,
이를 입금시키지 않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타고 달아난
카니발 승합차를 수배하는 한편,
연고지등을 상대로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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