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휴대폰 이어폰 기능 없어 낭패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7-13 09:08:00 수정 2001-07-13 09:08:00 조회수 0

◀ANC▶

운전중 휴대폰 사용이 금지되면서

이어폰 기능이 없는

구형 휴대폰 소유자들이

낭패를 보고 있습니다.

◀VCR▶

통신업계에 따르면

2,3년전 일부 회사가 시판한

구형 휴대폰들의 경우

이어폰 기능이 따로 없습니다.



이들 휴대폰 소유자는

이때문에 비싼 돈을 들여

휴대폰을 새 모델로 바꾸거나

핸즈프리를 따로 구입해야 하는등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더욱이 비슷한 시기에 판매된

타사 제품의 경우

이어폰 기능이 장착돼 있고,



단속을 피해 사용하다 적발돼

경찰과의 실랑이도 벌어지고 있어

고객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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