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지산동 한 아파트에서 두딸을 구하기 위해서 불길속으로 뛰어들었다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인 36살 서 모씨의 건강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병원관계자에 따르면

2도 화상을 입고 치료중인 수옥양도 얼굴부위를 제외하고는 상태가 양호한 편입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오전

정확한 화재원인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 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을 의뢰해 놓은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