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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과거사를 사죄하는 내용을 담은 일본 영화가 지역 시민단체 주최로 국내에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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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연대는
해방 직후 발생한 대형 참사 '우키시마 마루' 사건을 영화화한 일본 영화 '아시안 블루'를
들여와 다음달 초부터 국내에서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해방 직후인 지난 45년
5천여명의 일제 징용자를 싣고 한국으로 향하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침몰한 참사를
지난 95년 양심적인 일본인이 주축이돼서 영화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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