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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 행사들이
생색 내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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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북과 경남등
영호남 자치단체들은
양지역민들의 화합을 위해
각종 행사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시.도 공동 협의체등을 구성했으나
대부분 일회성 행사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 98년
전.남북과 경남등 3개 도지사는
지리산 삼도봉 정상에서
3도 화합비 제막식을 갖고
화합을 위한 행사를
해마다 열기로 했지만
행사가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같은해 전남지사와 광주시장,
부산,광주 시장등이
화합과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했으나
지금까지 상호 교류와 협력활동은
형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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