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동시 문단 등단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6-23 17:12:00 수정 2001-06-23 17:12:00 조회수 1

◀ANC▶

아버지와 아들이

잇따라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 제일 고등학교 김동영군은

문예 월간지 <문학 21>이 주최한

신춘문예에 시 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당선작 "웃음" 등 작품 5편이

<문학 21> 6월호에 실렸습니다.



또 최근 박용철 추모 백일장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군의 아버지 김병윤씨의 작품도

문학세계 7월호에 실리게 돼

부자가 동시에 시인으로 등단하는

영예를 누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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