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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부터 장마비가 내렸던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 새벽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쳤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잠시 주춤하면서 오늘은 곳에 따라 5밀리 안팎의 비가 내리는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20-40밀리,많은 곳은 60밀리 안팎의 장마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내린 비는
완도 221밀리를 최고로,
순천 214, 여수 194,광주 130밀리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호우 경보는 오늘 새벽 4시를 기해,전해 해상에 폭풍주의보는
오전중으로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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