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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작업을 벌이던 중 가스가 폭발해 작업인부 2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이재원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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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여수시 돌산읍 한 조선소에서 가스가 폭발해 용접작업을 벌이던 박모씨등 인부 2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선실내부에서 용접작업을 벌이던 박씨가 산소용접기에 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누출된 가스에 불씨가 옮겨 폭발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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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11시쯤에는 광주시 운림동 한 식당에서 LP가스가 폭발해 31살 나모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스통에서 호스가 빠져있었던 사실을 밝혀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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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5차례에 걸쳐 다방에 위장취업한 뒤 수백만원의 선불금을 가로채 달아난 18살 송모양 자매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을 다방에 소개시켜 주고 소개비를 챙긴 24살 정모씨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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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양경찰서는
낚시배에 정원이 넘는 승객을
태운 혐의로 어선 선장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0일
19명이 정원인 배에
낚시꾼 39명을 싣고 가다
경비정에 적발되는 등 3차례에 걸쳐 정원을 초과해 배를 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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