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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면 파업을 벌이고있는
금호 타이어는
이시간 현재 노,사가 다시 만나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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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타이어 노,사 양측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임금 인상과 노조 경영 참가등
4대 핵심 쟁점 사항을 놓고
의견 절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임금 부분은
노조측 13.64%와 사측 8%로
상당한 의견접근을 본 상태지만,
노조의 경영 참가등
다른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6일부터
부분 파업을 벌인 부분에 대한
무노동 무임금이 새로운 쟁점이 돼
협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오늘 오전 6시 30분 첫 근무조부터
생산 라인 대신
집회나 회의 형식을 빌어
전면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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