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특수 앞두고 닭 사육두수 최대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7-03 11:53:00 수정 2001-07-03 11:53:00 조회수 3

◀ANC▶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삼계탕등

복 특수 음식이 늘것에 대비해

닭 사육두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닭고기 사육두수는

천7백만두로

지난 3월의

천2백만두보다

42%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또

지난해 6월 도내 사육두수가 천4백만두를 기록한 이래

가장 많은 것입니다.



특히

삼계탕에 쓰이는 육계는

여름철 성수기에 대비해

신규 병아리 입식이 대거 늘면서

지난해 이맘때보다

11%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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