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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경마장 일대에서
사설 경마조직을 운영해오던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이계상 기잡니다.
◀VCR▶
광주지검 강력부는 오늘
사설 경마조직을 운영해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42살 강 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씨등은 지난 4월부터
광주시 계림동 스크린 경마장에서
불법으로 사설경마장을운영하면서
우승마를 맞힌 사람에게
배당금을 주고
나머지 돈을 챙기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모두 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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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수사과는
노숙자들 명의로
신용카드 3매를 발급받은 뒤,
차량을 구입해
이를 되파는 수법으로
모두 3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기도 안양시 37살 방 모씨 등 2명에대해 구속영장을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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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무면허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기위해
여동생이 운전한 것 처럼 속여
보험사에
1억 5천만원을 부당청구한
38살 김모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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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30분쯤
광양시 진월면 대리마을 뒷산에
46살 김 모씨가 조종하던
산림청 헬기가
고압선에 걸리면서 추락해
헬기가 부숴지고
조종사 김씨가 다쳤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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