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여관 강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7-09 18:17:00 수정 2001-07-09 18:17:00 조회수 0

◀ANC▶

오늘 새벽 3시쯤

전남 나주시 남편읍 한 여관에 투숙객을 위장한 3인조 강도가 들어 여관 종업원 35살 김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74만원과 김씨의 핸드폰 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VCR▶

경찰은 인근 불량배와

동일 수범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는 한편,

범인들이 20대 초반에 서울말을 썼다는 김씨의 말에 따라

여행객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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