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산지 소값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송아지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VCR▶
올해초부터 꾸준히
가격이 오른 송아지 값은
최근 숫송아지 기준으로
한 마리에 184만원대까지 올라
연초와 비교해 40 퍼센트 가까운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큰 수소값은 최근
290만원대 초반으로
연초와 비교한 가격 상승률이
5 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큰수소 가격 가운데
송아지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도
60 퍼센트를 웃돌고 있어
출하시기의 가격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축산농가가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