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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을 가장해 모텔에 들어가
강도 행각을 벌인 일당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의 사건종합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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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가장해 모텔에 들어가
강도짓을 일당 7명입니다.
김모씨 등 3명은 지난 9일
나주시 남평읍 한 모텔에
투숙한 뒤 종업원 김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과 핸드폰등
100여만원의 금품과 주민등록증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36살 박모씨 등 3명은 같은날
모 다방 주인 34살 이모씨를 만나
훔친 주민등록증으로 보증인 행세를 하며 19살 이모양을 여종업원으로 소개시켜 주는 것처럼 속여 선불금 6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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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 외사과는
한국에 있는 중국 교포와 보따리상들이 중국에 불법 송금할수 있도록 환치기 예금 계좌를 개설한 혐의로 의류수출업자 36살 남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남씨는 중국에 거주하는 환전상 문모씨와 짜고 모 은행에 환치기를 위한 예금계좌를 개설한 뒤
중국에 수출한 의류대금 30억원을 국내에서 중국으로 송금하려는
장씨 등 270명으로부터
입금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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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 경찰서는
지난 5월 초 4명의 은행계좌에 만원씩을 입금시키면 최고 5억원까지 수익을 올릴수 있다는 내용의 편지 천5백장을 주택가에 뿌린 뒤 한달동안 100여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24살 김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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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경찰서는
특정 캐릭터를 사용하는
컴퓨터 게이머들에게
아이템을 판매한다고 속여
200만원을 입금하도록 한뒤
아이템을 넘겨주지 않은
19살 이모군에 대해
상습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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