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문건설업체 경영난 가중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7-22 16:10:00 수정 2001-07-22 16:10:00 조회수 0

◀ANC▶

지역 전문 건설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VCR▶

전문 건설협회 전남지회가

지난달 250개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금 사정이

지난해보다 악화된 업체가 30%였고

나머지는비슷한것으로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98년 이후

건설 물량이 매년 10%이상 줄고

건설업체의 급격한 증가로

업체들이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욱이

특정 자재를 구입하거나

장비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하도급계약하는 경우가 40%에 달해

전문 건설업계의 부담을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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