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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타이어 노,사가
내일로 예정된 파업을 앞두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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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타이어 노,사는
오늘 오전 자율 타결을 결정한
전남지방 노동위원회 방침에 따라,
조금전 오후 3시부터
임금 인상등 핵심 쟁점사항에 대한
절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금 인상 폭과 주 40시간 근무등
4대 쟁점에 대한
노,사간 의견차가 커서
타결 전망은 불투명한 상탭니다.
노조측은
오늘 협상에서 진전이 없을 경우,
내일부터는 2시간 시한부 파업과
생산량 50% 감축등 부분 파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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