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권 위조지폐 발견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6-25 15:04:00 수정 2001-06-25 15:04:00 조회수 0

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목포 용당동

모 우체국에서 용당동 40살

최모씨가 입금한 돈가운데

만원권 위조지폐 한장이 끼여있는 것을 우체국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포경찰은 이 위조지폐가

지난 99년과 지난해 부산등지에서

대량 발견된 위조지폐 일련번호와

똑같고 지난해 목포지역에서도

같은 일련번호의 위조지폐가 11장이 발견돼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