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목포 용당동
모 우체국에서 용당동 40살
최모씨가 입금한 돈가운데
만원권 위조지폐 한장이 끼여있는 것을 우체국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포경찰은 이 위조지폐가
지난 99년과 지난해 부산등지에서
대량 발견된 위조지폐 일련번호와
똑같고 지난해 목포지역에서도
같은 일련번호의 위조지폐가 11장이 발견돼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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