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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 부지가
사업자 주도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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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지난 1년동안
전국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 부지를 공모했으나
신청지역이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산자부는 이에따라
이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기존의 공모 방식이 아닌
사업자 주도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 주도 방식은
사업자인 한국수력 원자력측이
공모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시설입지 조건등을 고려해
적합한 후보 부지를 선정한 뒤,
해당 지자체와 주민과
협의를 거쳐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한수원측은 그러나
주민신청 청원이 계루중인 영광과 강진,진도등 5개 지역에 대해서는
유치신청서를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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